드디어 내가 중학생이 된다니,,

한땐 중학생도 괜찮다고 생각했지,,,

근데 지금은 아니다,,,,

오히려 영원히 어린애거나 영원히 어른이면 좋겠다는 생

각이 드는이유는 무엇때문일까?

공부 때문일까?

아니면 이제 내가 커간다는 부담감일까?

중학교 가면 공부도 초등학교에 2배로 공부해야 되는데,,

난 이제 몇달만 지나면 중학생이다...

라는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 파도처럼 밀려오는 느낌이다,,

초등학교 입학할때처럼,,,

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하고 5층이란는 힘든 버거움속에 교

실을 오르내리며 다녀야한다...

중학생이라니,,,

너무 싫다,....

하지만 안 다닐수는 없다,,

뒤에서 많은격려와 사랑으로 날 대하여 주시는 부모님이 있

기에.,,

엄마,아빠감사드리구요,,,

김향정 선생님,스카우트 선생님 그이외에 다른반,다른학년

선생님들,,,,

그동안 감사했습니다,,,

안녕히계세요,,,,

ㅡ,.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