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봉초, 테니스 명문교로 '우뚝'
비봉초등학교가 '2009제주 탐라배 전국테니스대회' 단·복식 석권에 이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'제5회 경기도지사배 테니스 대회'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.
이 대회 10세부에서 권시온이 우승하고 김재환이 준우승을, 김재우가 3위를 차지했다.
또 '2009전국종별테니스대회' 10세부에서도 개인복식 1위 김재우,김재환, 2위 권시온,황태성, 개인단식 2위 권시온, 3위 황태성이 차지하는 등 기량을 과시했다. 이어 2009회장기 전국테니스대회에서도 권시온이 2위, 김재우가 3위를 했다.
지난 16일 끝난 '제44회 전국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 겸 한 · 중 · 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' 참가 평가전에서는 개인단식 1위 김재우(4), 3위 권시온(4), 개인복식 1위 김재우, 권시온 3위, 김재환(4), 황태성(3)이 차지했다.
홍승완 부장교사는 "앞으로 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"며 "보조코치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화성시 인재육성과에 요청, 긍정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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